장미 가지치기하는 방법
장미 가지치기하는 방법 장미는 웬만큼 잘못하지 않고서는 가지치기를 잘못해서 죽이기는(?) 어려운 강인한! 나무이기 때문에 초보 가드너도 겁내지 말고 가지치기를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중요한 것은 가지치기를 하는 시기인데 한국이나 내가 살고 있는 중부 뉴저지는 이른 봄, 새싹이 나기 시작하는 3월 중순~4월 초가 가장 좋다. 이른 봄은 지난 해에 왕성하게 자란 장미를 다듬어 주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싹이 나는 방향을 보며 나무의 모양을 고려해 가지치기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경험이 많이 않은 가드너라면 싹이 자라난 게 눈에 보일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좋다. 혹시나 겨울을 단정하게 나게 하려고 늦가을에 장미 가지치기를 한다면 동상을 입을 수도 있다. 봄여름에 시기를 놓쳐 꼭 가을에 가지치기를 하고싶다면..
201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