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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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북부, 캐나다 퀘벡주 자동차 여행] Day 13,14. 몬트리올 Montreal, QC, Canada
[미 동북부, 캐나다 퀘벡주 자동차 여행] Day 13,14. 몬트리올 Montreal, QC, Canada Aug-3,4-2016 여행 13일째.. 아이들 데리고는 역대 최장기간 여행이라 좀 지치기도 하고, 집 걱정도 되고.. 지금 돌아보면 너무 비슷비슷한 도시 위주로 다녀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우린 너른 자연에 더 맞는가 싶기도 하다. 몬트리올 시내 곳곳에 있는 예쁜 분수들.. 이 날도 거의 90도(섭씨 32도)가까운 날씨라 아침부터 더웠는데 그나마 분수 주변에서 쉬어가며 잠시나마 더위를 달랠수 있었다. 호텔 바로 옆에 있어서 매일 지나가게 되는 딸램들이 너무 사랑했던 레인보우 스토어(진짜 이름은 Place D'Armes). 바닥에 비친 창문이 멋지다. 12시반에 Notre Dame 성당에서 오르간..
2019.01.26 -
[미 동북부, 캐나다 퀘벡주 자동차 여행] Day 12. 몬트리올 Montreal, QC, Canada
[미 동북부, 캐나다 퀘벡주 자동차 여행] Day 12. 몬트리올 Montreal, QC, CanadaAug-02-2016 우리가 3박을 한 Courtyard Montreal Downtown에는 작지만 아침 메뉴가 괜찮은 레스토랑이 있어서 매일 아침 애용.잔이 조그마니까 커피는 기본 세잔. 한 잔 정도는 크림과 설탕을 왕창 넣어서 에너지 업!ㅋㅋ 어제 가는 길을 못찾아서 못갔던 Mont Royal에 오늘은 무사히 도착.주차는 역시 유료. 영어 버튼이 있는 줄 모르고 열심히 읽음. 그런데 퀘벡에 일주일 있었다고 막 해석이 되는 것임ㅋㅋ 주차요금을 지불하면 나오는 티켓을 차안에 잘 보이는 곳에 두고 가야함. 요론 숲길을 따라 다람쥐랑 까꿍놀이 하면서 가면 금방 전망대가 나옴 몯트리올이 한눈에~~ 오래된 건물..
2019.01.26 -
[미 동북부, 캐나다 퀘벡주 자동차 여행] Day 11. Quebec City -> Montreal, QC, Canada
[미 동북부, 캐나다 퀘벡주 자동차 여행] Day 11. Quebec City -> Montreal, QC, CanadaAug-01-2016 퀘벡시티에서 4박을 하고, 마지막 목적지인 몬트리올을 향해 떠나는 날.체크아웃하는 동안 꼬마들은 움직이는 조명 쫒아다니느라 신났다. 촌에서 살아서 이런거 첨 봐요~~울딸램들 같은 아이들 또 있네.. 너희들도 촌에서 왔구나ㅎㅎ 몬트리올까지는 약 세시간 거리.멀지 않으니 강변 구경도 하며 가자고 138번 도로를 따라 가다가, 꼬마들 화장실도 갈겸 팀 홀튼스에 들러서 커피 한 잔.Tim Horton은 캐나다의 유명한 하키선수였는데 그와 동업자들이 창업한 커피숍으로 캐나다에선 스벅보다 유명하다고..커피숍이라기보다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 가깝고, 도넛, 샌드위치나 버거 종류..
2019.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