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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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와 유럽여행] Day4. 그라벤 거리, 에르메스 페터교회,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5살 아이와 유럽여행] Day4. 그라벤 거리, 에르메스 페터교회, 훈데르트바서 하우스2013.06.09 빈에서 3박을 하고, 부다페스트로 이동하는 날이라 별다른 스케쥴을 잡지 않았었다.여전히 시차적응을 못해서 7시면 눈이 떠졌다. 한국에서도 그럼 참 좋을텐데ㅋㅋ아침은 그라벤 거리에 있는 노천까페에서.. 생과일에 요거트를 뿌려주는데 정말 맛있었다. 집에 와서 아침으로 자주 해 먹었다는ㅎㅎ 방금 짠 신선한 오렌지 쥬스도 정말 맛났다. 초코크라상과 커피.. 빈은 음식이 왤케 다 맛있는지.. 내가 한 음식이 아니라 그런가ㅎㅎ 어슬렁어슬렁 그라벤 거리를 배회.. 알록달록 예쁜 컵케익 저금통이 사고 싶은 희야. 도자기로 된 거라 깨질까봐 못사줬는데 쪼금 미안하네~ 자그마한 교회를 발견. 들어가 보기로.. 지도를..
2018.10.29 -
[5살 아이와 유럽여행] Day2. 왕궁 정원, 호프부르그, 데멜, 시민 정원, 트램 타기, 오스트리아 전통 음식 먹기
본문 Day2. 왕궁 정원, 호프부르그, 데멜, 시민 정원, 트램 타기, 오스트리아 전통 음식 먹기2013-06-07 미술사박물관에서 나와, 호프부르그 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왕궁 정원에 들러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발걸음을 쉬었다. 간식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유료 화장실 첨 가봄ㅎ, 5센트)모짜르트 조각상이 있다고 하나, 찾으러 다니기보다는 정원을 빙 돌아 즐기는 것이 좋았다. 신왕궁 건물민족학 박물관, 고대 악기 박물관, 궁정 무기 박물관, 에페소스 박물관이 있다. 헬덴 광장에 있는 고이겐 공 기마상.호프 = 말, 독일어 단어도 하루에 하나씩은 배우게 된다.여기저기서 말을 자주 볼 수 있다. 카를 대공 기마상과 멀리 보이는 국회의사당.단체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스페인 승마학교, 미하엘 문 쪽..
2018.10.29 -
[5살 아이와 유럽여행] Day2. 슈테판 성당, 레오폴트 뮤지엄, 쿤스트히스토리 뮤지엄
본문 바로가기 Day2. 슈테판 성당, 레오폴트 뮤지엄, 쿤스트히스토리 뮤지엄2013-06-07한국보다 7시간 늦은 빈. 첫날 아침 시차적응을 못하고 새벽(?) 7시부터 일어났다.시간과 힘을 아끼기 위해 호텔 식당에서 조식.과일도 많고, 커피도 맛있고, 수제 요거트도 맛있었지만, 바구니에 담겨있던 삶은 달걀이 어찌나 따끈하고 맛있던지...희야는 여행체질인지 집에서보다 잘 먹어주어시고.. 우리가 묵었던 메르큐르 호텔빈 물가가 높은 편이라 이너링 쪽에서 저렴한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200유로 정도. 비가 살짝 내려 긴장했지만 금세 그치고,오늘의 일정 시작~ 모짜르트 하우스 빈모짜르트가 '피가로의 결혼'을 작곡했다는 집.외진 골목 안쪽에 있어서 GPS를 켜고도 찾아가기 힘들었다.우리처럼 헤메는 사람이 많은지 집..
201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