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밴쿠버-시애틀] Day-7. 마이크로소프트, 스페이스니들 Space needle, 집으로

2018. 10. 26. 01:38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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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밴쿠버-시애틀] Day-7: 마이크로소프트, 스페이스니들 Space needle, 집으로
2008-07-09


아침 일찍 꽤나 많이 내리를 비를 뚫고 MSL이 있는 레드먼드로..
회사 내에선 스타벅스 커피를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
 


발표 후 들른 스페이스 니들.
시애틀의 하늘은 오늘도 우중충하다.
스페이스니들에는
주차 공간이 없기 때문에 정문에서 발렛파킹을 해 준다.
다시 차를 가져올 때 걸린 시간으로 봐서는
꽤나 먼 곳에 주차하고 오는 듯. 그래서 주차비가 좀 비싸다.
식사를 하면 주차비를 안내도 되지만
전망대에 레스토랑이 있다보니 파스타 하나가 40불씩 한다.
식사를 할 생각이 없다면
근처 유로 주차장이 많으니 좀 걸어도 괜찮아면 그쪽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야경이 볼만하다는데 낮에 들른 터라
전망대 오르는 건 접고
1층에 있는 기념품샵에서 워터글로브만 하나 골라 나왔다.



집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눈덮인 로키마운틴.
기다려라, 언제가 꼭 올라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