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 Princeton, NJ

2018. 10. 29. 06:09old


프린스턴 Princeton, NJ

Sep-14-2014

 

갑자기 찾아온 가을.

아우 하늘이 정말 예술.

1층 부엌에서 내다본 하늘. 캬~ 이뽀이뽀~

 






뉴욕 갔다온 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젊음의 거리가 그립구만..

조금 더 가까운 프린스턴 나들이를 하기로..

한시간 남짓 걸려 도착한 프린스턴. 학군 좋고, 새집도 많고.. 살기 좋은 동네로 유명.





캠퍼스 살짝 바깥쪽에 주차타워가 있어서 쉽게 주차를 하고..





이건 또다른 주차타워.



 
Princeton Public library로~





바로 앞 광장에서 사람들이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고.. 이런 테라스 넘 좋앙~





도서관 내부.



 

책보다는 수족관에 관심이 많은 딸램들..

 




말미잘, 산호, 특이한 물고기로 잘 꾸며 놓았다. 역시 프린스턴은 다르고만ㅋㅋ







도서관 입구에 있는 벽.

주민들이 꾸민 나무조각을 빼곡이 붙여 놓았다.

간혹 특이하고 재미있는 것들도 있고,




반가운 한국어.
불어, 중국어로 도서관이라 쓴 것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학교로 들어가는 문. 





이 건물이 보이는 곳에서 어린 친구들이 기념 사진 찍으면서 좋아라~ 





거리에 있는 건물.. 

작은 상점들이 다 아기자기 예뻐서 다 들어가고 싶던..

레스토랑도 다 맛있어 보이고ㅋㅋ

 




맛있는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간Teresa's cafe italiano.

분위기 좋고, 맛은 좋은데 원래 그런지 이날따라 그런지 대기시간이 엄청 길었음.




3시간 주차하니 5불.

 

 

남편은 뉴욕보다 가깝고, 깨끗하고 좋다며, 분위기 내고 싶을 땐 여기로 오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