쇤브른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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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와 유럽여행] Day3. 쇤브른 궁전, 글로리에테, 동물원
본문 바로가기[5살 아이와 유럽여행] Day3. 쇤브른 궁전, 글로리에테, 동물원 2013-06-08 잔디밭에서 한참을 쉬고,글로리에테 안에 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점심을 먹으러 올라갔다. 사실, 궁전 안에 있는 곳이라 비싸고 맛없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오후에 동물원을 가기로 해서 여기 외엔 별다른 선택이 없었다. 정면도, 연못에 비친 모습도 멋지지만, 옆으로 나있는 계단도 참 멋지다. 400년이 된 건물에서 점심을 먹는다니 조금 설레였다.건물 안에서도 먹을 수 있고, 뒷편에서도 먹을 수 있다. 우린 시원한 바람을 더 쐬고 싶기도 하고, 희야가 떠들면 실내에선 소리가 울릴 듯 하여 뒷편에서 먹기도 했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튜나 샐러드.그리스식 샐러드에 튜나, 달걀이 올라가 있다. 무슨 맛일..
2018.10.29 -
[5살 아이와 유럽여행] Day3. 쇤브른 궁전, 미로
본문 바로가기[5살 아이와 유럽여행] Day3-1. 쇤브른 궁전, 미로2013-06-08 전날 호텔 들어오는 길에 산 과일들..노이어마크트 거리에 Villa Corso라는 마트가 있는데, 먹거리가 필요할 때 이용하면 좋다.과일도 다 맛있고 싸기까지..아줌마라 여행가서 장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다ㅋ미국 가면 Wholefood에서.. 오스트리아 가면 Villa Corso에서~천도복숭아, 사과, 체리 각각 1유로 어치씩이니 가격 좋고, 로컬 푸드라 신선했다.오며가며 간식으로 먹으려고 가방에 챙겨 나갔다. 이 날 아침은 Zanoni&Zanoni라는 노천까페에서.. 호텔조식도 좋았지만, 노천까페가 분위기도 좋고 저렴하다.넘넘~ 따끈하고 맛있었던 크랲(영어로는 크레잎스, 한국말론 크래페라고 하죵)샌드위치 크랲샌..
201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