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아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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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카우아이] Day 2. 포이푸 비치, 와일루아 폭포
[하와이 카우아이] Day 2. 포이푸 비치, 와일루아 폭포Poipu Beach, Wailua FallsJul-25-2018 하와이 섬들은 공통적으로 보통 서남쪽은 날씨가 좋아도 북동쪽은 흐리거나 비가 오는 경우가 있다. 이번 여행에도 숙소(동쪽에 있는 Kapaa)에서 검색하면 매일 비가 온다고 떴지만, 와도 밤에 오거나 낮에 잠깐 흩뿌리는 정도가 다였고 남쪽 해변은 갈때마다 쨍쨍했으니 비예보가 떠도 크게 걱정하진 않아도 될듯 하다. 우린 그걸 모르고 날씨가 좋을때 바다부터 가야한다며 둘째 날 눈뜨자 마자 바로 포이푸 비치로 향했다. 너무 좋았던 나무터널 길. 정확한 거리는 기억이 안나지만 짧은 노래 한곡만큼 이어지던 길. 음악 틀어놓고 따라 부르며 지나던 기억이 난다. 흔한 카우아이 풍경 해가 쨍쨍해서..
2020.05.14 -
[하와이 카우아이] Day 1. 호놀룰루-> 카우아이, 리드게이트 공원, 카말라니 놀이터
[하와이 카우아이] Day 1. 호놀룰루-> 카우아이, 리드게이트 공원, 카말라니 놀이터 Lydgate Park, Kamalani PlaygroundJul-24-2018 오아후 섬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던 가족들과 아쉬운 작별을 한 후, 한국으로 가는 출국장에 들어가시는 걸 보고 우리는 카우아이 섬으로 가는 편을 타는 게이트로 이동. 각자의 짐은 이렇게 각자 챙기기. 한국에서 선편으로 부쳐도 되었을 저 카카오 인형들을 굳이 데리고 하와이까지 가야된다고 해서 저렇게 매달고ㅎㅎ 호놀룰루 공항에서 40분쯤 비행해 카우아이 섬 동쪽에 있는 리후에 공항에 도착. 마우이는 아직 못가봤지만 하와이 섬들은 제각각 다른 느낌이 있다.오아후는 깎아지른 화산섬 느낌과 도시의 공존 빅 아일랜드(원래 이름은 하와이 섬이지만 혼돈..
202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