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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아이와 유럽여행] Day1. 인천 - 헬싱키- 빈- 슈테판플라츠
[2013 아이와 유럽여행 Day1. 인천 - 헬싱키- 빈- 슈테판플라츠2013.06.06 본문 바로가기3살 은이는 엄마, 아빠가 봐주시기로 했기 때문에 전날 엄마집에서 잤다.어렵사리 홍대 엄마집에 16개월 은이를 맡기고 가는 여행.아침에 세수만 하고, 은이에게 작별인사와 당부를 하고 나오는데,등 뒤로 들리는 "나도 갈래~" ㅠㅠ ㅠㅠ은이야 미안, 내년엔 꼭 같이 가자!! 그런데, 또 여행 갈 일이 있을 지는 아빠에게 물어보렴;; 인천공항까지는 공항철도를 타기로 했다. 홍대역에서 40분 밖에 안걸리네... 사람도 없고 좋다~ 우리 짐은 기내용 작은 트렁크, 큰 트렁크, 그리고 유모차.모두 부치고, 각자 백팩만 가지고 타기로~ 게이트 바로 앞에서 면세품 찾는데, 100ml 이상 화장품을 세 개나 사는 바람..
2018.10.29 -
[2013' 아이와 유럽여행] 오스트리아 빈- 헝가리 부다페스트
본문 바로가기[2013' 아이와 유럽여행] 오스트리아 빈- 헝가리 부다페스트2013-06-06~15 헝가리에 일이 있는 남편을 따라 52개월 큰아이와 함께 빈과 부다페스트를 다녀왔다.20대의 배낭여행처럼 효율적인 여행은 아니었으나,가족과 함께였기에 조금 천천히,모자라게 다녀도 크게 아쉽지 않은 여행이었다. 나에겐 오랫만에 감성을 충전한 기회였고,희야에겐 동생이 태어난 이후 엄마, 아빠의 사랑을 다시 확인한 기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아이와 함께 장거리 여행을 가려니 짐이 정말 많았다.게다가 출발 며칠 전에 도나우강이 범람해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큰 홍수가 났다고 하고, 부다페스트쪽 도나우강도 범람 위기에 있다고 해, 비에 대비한 짐까지 더해졌다. 아이용으로 따로 준비한 짐은,휴대용 비옷과, 장화감기..
2018.10.29 -
09' 키웨스트, 플로리다
09' 키웨스트, 플로리다 2009-04-29, 30
2018.10.26 -
09' 키웨스트, 플로리다
키웨스트, 플로리다 2009-04-27, 28 첫째 똘망이는 100일을 며칠 남겨놓고 있었고, 지금 돌아보면 여행 내공 1도 없던 시절.똘망이 보러 서울에서 일리노이 시골까지 동생이 와준다기에 겁없이 함께 떠난 여행. 겁만 없던 게 아니라 돈도 없던 시절이라 경비를 아끼기 위해 차를 몰고 인디애나 폴리스 공항에서 애틀랜타를 경유해 마이애미에 도착한 후 차를 렌트해 키웨스트까지 4시간 운전하는 시나리오. 일리노이와 인디애나 사이에 시차가 줄은 꿈에도 모르고 시간맞춰 갔다가 비행기 놓침. 그래도 허허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여유는 있었던 시절이었던 듯.. 묵을 곳을 알아보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이라고 해서 별 생각 없이 예약했는데 너무너무 좋았던 Parrot Key Villa. 프로모션 없는 가격은 서너배정도..
2018.10.26 -
[08' 밴쿠버-시애틀] Day-7. 마이크로소프트, 스페이스니들 Space needle, 집으로
본문 바08' 밴쿠버-시애틀 Day-7: 마이크로소프트, 스페이스니들 Space needle, 집으로[08' 밴쿠버-시애틀] Day-7: 마이크로소프트, 스페이스니들 Space needle, 집으로2008-07-09 아침 일찍 꽤나 많이 내리를 비를 뚫고 MSL이 있는 레드먼드로..회사 내에선 스타벅스 커피를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 발표 후 들른 스페이스 니들.시애틀의 하늘은 오늘도 우중충하다.스페이스니들에는주차 공간이 없기 때문에 정문에서 발렛파킹을 해 준다.다시 차를 가져올 때 걸린 시간으로 봐서는꽤나 먼 곳에 주차하고 오는 듯. 그래서 주차비가 좀 비싸다.식사를 하면 주차비를 안내도 되지만전망대에 레스토랑이 있다보니 파스타 하나가 40불씩 한다.식사를 할 생각이 없다면근처 유로 주차장이 많으니 좀..
2018.10.26 -
[08' 밴쿠버-시애틀] Day-6. 호 레인 포레스트 Hoh Rain Forest, 허리케인 릿지 Hurricane Ridge
[밴쿠버-시애틀] Day-6: 호 레인 포레스트 Hoh Rain Forest, 허리케인 릿지 Hurricane Ridge 2008.07.08 Olympic National Park에 있는 Hoh Rain Forest와 Hurricane ridge를 가기 위해 아침 일찍 Edmonton-Kingston 페리를 탔다.BC페리를 탔을 때는 첨이라 마냥 신나 이곳저곳 구경하고 다녔는데 두번째이고 여행 6일째라 피곤하기도 해서 차에서 한발짝도 안내리고 쿨쿨 잠만 잤다. 빗길에 피곤하기도 하고, 우리가 빌린 Jeep이 구모델이라 그런지 운전하기 힘들어서 번갈아가며 운전. 페리에서 내려 두시간 반쯤 달렸나?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슬슬 음산한 경치가 나오기 시작한다.안개 덮힌 산에 둘러 쌓인 호숫가 작은 집. 가는 길..
2018.10.26 -
[08' 밴쿠버-시애틀] Day 5. 시애틀 아쿠아리움, 틸리쿰 빌리지
본문 바[08' 밴쿠버-시애틀] Day 5. 시애틀 아쿠아리움, 틸리쿰 빌리지2008-07-07
2018.10.26 -
[08' 밴쿠버-시애틀] Day 4. 시애틀 Seattle
[08' 밴쿠버-시애틀] Day 4. 시애틀 Seattle2008-07-06캐나다 -> 미국 으로 국경 건너기 Pike Place Market 스벅 1호점 볼 건 정말 없음ㅎ 호텔에 구비된 커피도 스벅 시장에서 사온 과일
2018.10.26 -
[08' 밴쿠버-시애틀] Day 3. 스탠리 파크 Stanley Park
[08' 밴쿠버-시애틀] Day 3. 스탠리 파크 Stanley Park2008-07-05 자전거 빌려서 한바퀴
2018.10.26 -
[08' 밴쿠버-시애틀] Day 2. 부차드 가든 Butchart Gardens
[밴쿠버-시애틀] Day-2: 부차드 가든 Bu[08' 밴쿠버-시애틀] Day 2. 부차드 가든 Butchart Gardens2008-07-04 렌터카 페리에 싣고 빅토리아 섬으로
201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