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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O Bricks and Pieces] 레고 부품만 구입하기
[ LEGO Bricks and Pieces] 레고 부품만 구입하기 Sep-8-2014 레고를 하다보면 희귀한 부품이 탐날 때가 많다.단지 하나의 피규어나 몇 개의 부품때문에 세트를 통째로 사게 되는 경우도 있다.그럴 땐 LEGO Bricks and Pieces를 이용하면 된다.shop.lego.com(미국 사이트 기준)에 들어가서 하단에 missing part를 클릭하고, 나이와 사는 곳을 입력하면부품을 "구매" 할건지, 받은 제품에 하자가 있어 "as"를 받을 건지를 물어본다.구매를 하고 싶은 경우 ' I want to buy a piece'를 클릭하면'Pick a Brick'을 할건지, "Bricks and Pieces"를 한건지 선택하라고 한다.Pick a Brick의 경우 좀 더 일반적이고 덜 ..
2019.01.30 -
[LEGO Friends] 레고프렌즈 호텔 완성
[LEGO Friends] 레고프렌즈 호텔 완성May-19-2014 올해 초 레고 마니아가 레고 10182 까페코너를 레고 프렌즈 버전으로 만들어 놓은 걸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원래 버전과는 다르게 너무 예뻐서 저런거 팔아도 되겠다고 생각했었다.그런데 2년동안 선물받고, 사모은 레고 프렌즈가 꽤 많다는 걸 최근에 싹 뒤집어 엎어 정리하면서 알게되고, 부품이 다 있진 않겠지만 되는데까지 만들어 보자 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희야랑 같이 완성을 하게 되었네ㅋ10182에 사용되는 부품 중에 없는 것이 많아서 1시간 거리의 레고샵으로 뛰쳐가고 싶던 적이 여러번 있었지만, 있는 걸 가지고 창의력을 더해서 만들어보자 하고 시작한 것이므로 꾹 참고 버텼다.결과적으로는 디테일이 많이 달라지고, 조금 덜 예쁘기도 하고, ..
2019.01.30 -
부질 없는 짓- 레고프렌즈 정리하기
부질 없는 짓- 레고프렌즈 정리하기May-15-2014 이제는 다 섞여버린 레고 프렌즈들..볼 때마다 나는 한숨만 나는데, 신기하게도 아이들은 그 와중에도 이것저것 잘 찾아서 재미난 것들을 만들어낸다. 희야가 만든 쥐.. 쥐가 좋아하는 치즈케익.. 치즈케익 먹는 찍찍이ㅋ 하지만.. 왜 난 얘네들 볼때마다 이리 심란하고 정리하고 싶은건지.. 병이다 병~이사하고 집 정리도 아직 덜 끝났는데.. 정리해놔야 며칠이면 다 섞여서 도루묵되는 부질 없는 짓인줄 알면서도..에라 몰라..일단 시작하고 보자!!ㅋㅋ 1/4쯤 정리했을까..사람이랑 동물들도 이렇게 모이고.. 앙증맞은 악세사리도 이제 산더미ㅋㅋ 립스틱, 가방, 카메라, 돈, 핸드폰 등등~엄마들은 요론 거 보는 낙에 그만사줘야지 하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레고프렌즈..
2019.01.30 -
[레고 프렌즈]올리비아의 캠핑카 3184, 시티 파크 카페 3061, 올리비아와 아기 당나귀 41003, 올리비아의 스피드 보트 3937, 나무 위 다람쥐 집 41017, 하트레이크 애완동물샵 41007,
[레고 프렌즈]올리비아의 캠핑카 3184, 시티 파크 카페 3061, 올리비아와 아기 당나귀 41003, 올리비아의 스피드 보트 3937, 나무 위 다람쥐 집 41017, 하트레이크 애완동물샵 41007, Aug-13-2013 5살 희야와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레고 프렌즈 시리즈올 해 신기하게도 선물만 받았다 하면 요 시리즈라 기쁨이 두 배~ 올리비아의 캠핑카 3184젤 먼저 선물 받았는데,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서는 가장 난이도가 높은 듯.집 종류를 먼저 만들어 본 후에 만들면 쉬울 듯 하다.자전거랑 바베큐 그릴 등등 아기자기함 대박~ 시티 파크 카페 3061아이스크림이랑 햄버거, 캔디머신 정말 너~~무 사랑스러움. 올리비아와 아기 당나귀 41003수레에 담긴 당나귀 악세사리~덕분에 모든 피규어들이 핀..
2019.01.30 -
[아이들과 DC, 필라델피아 여행] Day 6. 플리즈 터치 뮤지엄 Please Touch Museum, Philadelphia, PA
[아이들과 DC, 필라델피아 여행] Day 6. 플리즈 터치 뮤지엄 Please Touch Museum, Philadelphia, PAApr-12-2017 필라델피아에서 마지막 날이자 이번 봄방학 여행의 마지막 날. Courtyard City Avenue 호텔 안에서 아침을 먹기도 하고, 호텔 바로 앞에 Panera에서 먹기도 했는데, 마지막 날은 브런치레스토랑을 찾아가기로 했다. Drexel대학가 안에 있는 Sabrina's Cafe에 갔다. 주차는 주변에 무료 스트릿 파킹을 할 수 있다.대학생으로 보이는 서버들이 엄청 친절했다. 은이가 팬케익을 시켰더니 이렇게 만들어왔다ㅎㅎ 나는 늘상 먹는 프렌치 토스트.평범한 메뉴다보니 막~ 맛있다 할 것은 없었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맛있게 먹고 나왔다. 필라델피아..
2019.01.29 -
[아이들과 DC, 필라델피아 여행] Day 5. 스미스 놀이터, 필라델피아 미술관 Smith Memorial Playground, Philadelphia Museum of Art
[아이들과 DC, 필라델피아 여행] Day 5. 스미스 놀이터, 필라델피아 미술관 Smith Memorial Playground, Philadelphia Museum of ArtApr-11-2017 오전에는 페어몬트 공원(Fairmount Park) 안에 있는 스미스 놀이터에 가기로 했다.페어몬트 공원은 필라델피아를 관통하는 스쿨킬(Schuylkill) 강을 따라 양쪽으로 나있는 넓은 공원으로, 강변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조각작품도 많아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항상 볼 수 있다. 스미스 맨션에 도착.필라델피아도 이즈음 봄방학이었는지 평일인데도 이미 주차장은 꽉 차서 도로변에 주차를 했다. 스미스 놀이터는 1800년대 중반에 미국에서 일어난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을 만들어주자..
2019.01.29 -
[아이들과 DC, 필라델피아 여행] Day 4. 프랭클린 인스티튜트 Franklin Institute, Philadelphia, PA
[아이들과 DC, 필라델피아 여행] Day 4. 프랭클린 인스티튜트 Franklin Institute, Philadelphia, PAApr-10-2017 시골에 사는 우리로서는 도시에 갈 일이 있으면 주로 박물관에 가게 되는 것 같다.필라델피아에는 과학박물관인 프랭클린 인스티튜트, 인디펜던스 홀(역사) 필라델피아 미술관, 로뎅박물관, 반스 파운데이션 미술관, 어린이 과학박물관이라 할 수 있는 Please Touch 박물관등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다.필라델피아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관광명소http://www.visitphilly.com/articles/philadelphia/top-10-most-visited-attractions-in-philadelphia/ The 25 Most Visited A..
2019.01.29 -
[아이들과 DC, 필라델피아 여행] Day 3 내셔널 몰 둘러보기 National Mall, Washington, D.C.
[아이들과 DC, 필라델피아 여행] Day 3 내셔널 몰 둘러보기 National Mall, Washington, D.C.Apr-09-2017 내셔널 몰은 워싱턴 디씨에 있는 미국회의사당 캐피톨부터 링컨메모리얼까지의 지역을 아우르는 말로 국회의사당, 국회도서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스미소니언 박물관들이 이 지역에 포함된다. 중심부는 주차하기 복잡하기때문에 1st Street쪽에 주차를 하고 가장 동쪽에 있는 캐피톨부터 서쪽으로 향해보기로 했다.캐피톨은 일요일은 쉽니다. 워싱턴 디씨는 3번짼데 번번히 공사중이거나 날짜를 못맞춰서 캐피톨 안에는 한번도 못들어가 본 계획성 없는 가족 같으니.. 다음에 갈 때는 방문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하고 가야지.. https://www.visitthecapitol.gov..
2019.01.29 -
[아이들과 DC, 필라델피아 여행] Day 1.2 워싱턴 디씨 벚꽃 축제, Tidal Basin, 조지 타운
[아이들과 DC, 필라델피아 여행] Day 1.2 워싱턴 디씨 벚꽃 축제, Tidal Basin, 조지 타운 Apr-07-2017, Apr-08-2017아이들 학교에서 조금 일찍 픽업해서 디씨로 출발. 금요일 밤인데도 길이 별로 안막혀서 4시간 조금 더 걸려서 도착. 호텔 가는 길에 근처 식당에서 피자를 픽업해서 먹고 다음날 벚꽃 축제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일찍 일어남.예전에 한 번 묵었던 Springhill Suite Alexandria. 조식포함 저렴하고 조용한데다 디씨 중심부까지 10-15분이면 갈 수 있다. 이번에는 뷰가 좀 있는 방. 구글맵을 따라갔는데, 곳곳에 교통통제된 곳이 많아서 디씨 중심부로 들어가지 못하고 그대로 강을 건너버림ㅜ 다리 건널 때 보니 반대쪽은 이미 꽉 막혀있다. 우리도 어..
2019.01.29 -
겨울나기
겨울나기Jan-5-2018 미국으로 이사오고 세 번째 겨울. 10년 전쯤에 일리노이에 잠깐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올해보단 안추웠던 것 같은데 올해 정말정말 춥다. 뜨뜻한 한국 온돌과는 달리 이곳은 온풍 난방이기 때문에 히터가 돌아갈수록 건강이 엉망이 된다. 피부는 갈라지고, 콧속은 마르고.. 지은 지 30년된 우리집은 새집에 속할 정도로 오래된 집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벽 자체의 단열도 잘 안되어 있고, 창문도 오래된지라 발이 시려워 창 앞에는 서 있지 못할 정도다. 작년까진 어찌 버텼는데, 단열 잘 되는 창문으로 고치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솟아오르는 추위다. 눈도 올해는 정말 자주오는데, 녹기가 무섭게 다시 또 눈으로 덮히곤 한다.첫눈은 적당했고, 두 번째 눈도 예뻤다. 세 번째 왔을 때까지는..
2019.01.29